23.08.04
이옴므
·2023. 8. 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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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칭찬을 많이 받지 못했다. 남들에게 칭찬을 받기 위한 행동을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내가 생각하기에도 칭찬 받을 요소가 거의 없다.
그런데 최근 곁에 머무는 사람이 쉴 새 없이 칭찬을 해줘서 기분이 좋기도 하고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나 당황스럽기도 하다.
사소한 거에도 좋아해주는 그 사람을 위해 나도 더 신경써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뭔가 더 표현하고 싶은데 글솜씨가 없어 20000
https://youtu.be/QPAV4LSo3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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