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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4 엘가시아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게임/로스트아크

22.06.04 엘가시아

어제는 엘가시아를 밀어보자 하고 밀었다. 남들이 스토리 스킵하면 3시간이고 스킵 안 하면 5시간이라고 해서 스토리는 뭔 스토리, 그냥 대충 스킵하지라고 생각했다가 ,,,, 그대로 스토리 다 봤다. 흡사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최근에 본 영상중 범죄도시2 빼고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게임하면서 스토리에 놀란 적이 없는데 로스트아크가 그 첫 경험을 내게 선사해줬다. 찍은 거 정리해서 스토리별로 올리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한꺼번에 올림 보니까 니나브 얼굴만 몇 장이여.. 그리고 라우리엘..당신이 옳았어...

2022.06.0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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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스트아크

아스트레이를 사고나니...

확실히 아스트레이를 사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레이드 때 15층 눈도 못마주치고 파폭, 신호탄 쌀먹하고, 부활의 깃털 아까워서 거점 부활하고 그랬는데 아스트레이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풀피였는데도 불구하고 정령의 회복약 먹었다. 모코코때는 15층은 커녕 같은 13층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레이드 돌 때도 내가 오더하고, 레이드에서 잔혈뜬 놈이랑도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항해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아스트레이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2022.06.0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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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스트아크

나? 아스트레이 Owner

이전에 난 아스트레이를 뽑으려고 도전했던 적이 있었다. 충치년, 매력이 270미만이면 쳐다도 안 본다기에 니아때와 마찬가지로 유물 호감도를 듬뿍멕여 나에 취해 아스트레이를 내어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 당장 검은이빨 성향 스킵이라고 검색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어떻게 해야되는 지 정보가 많이 없었다. 애초에 성향이 안 되는 애들은 잘 도전을 안 하나보다 생각했다. 하지만 난 남들이 가지 않는길을 가기로 마음 먹었기에 직업 인벤에서 충치년 호감도통을 계산해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하지만 계산못했던 것은, 호감도 선물을 할 때 날라가는 것이 500이상이면 애초에 먹일 수도 없다는 것이었다. 내가 여유로워 1200 남은거에 2천? 3천짜리 먹여주겠다는데 왜 니들이 막냐고....! 첫 트때로부터 약 3개월 ..

2022.05.3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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