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5 낮잠

이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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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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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가 앞 차랑 옆 차랑 시비가 붙어서 내가 거기다가 차를 두고 갔어. 그리고 막 내려서 집으로 가는데 친구들이 보이길래 같이 인사하면서 어디선가 구한지 모른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단 말야. 근데 생각해보니까 차키를 가져와서 차키를 두러 갔었나? 그랬어 근데 가는 도중에 배경이 저녁에서 아침이 된 것 같아 가니까 차가 안 보여 그래서 막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차가 저 멀리 아파트 옥상에 보이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파트에 갔어. 가니까 경비원이 뭐떄문에 왔녜 그래서 아 제가 어제 차를 두고 갔는데 멀리서 보니까 차가 보이더라 그래서 왔다. 근데 내가 차 키를 두고와서 차를 가져가려면 차키를 가져와야 할 것 같다. 근데 차 번호만 확인이 되냐고 했어. 9417인지만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확인해보겠다고 애가 직접 올라갔어 그래서 저도 같이 올라갈게요 하고 같이 입구에서 아파트 옥상가려고 아파트 막 진입하는데 아파트 들어가서 현관이 넓은곳이었는데 사람들이 쥰내 많은거야 그래서 무슨일인지 하고 난 그걸 잠깐 보려고 갔는데 갑자기 덩치큰 여자가 길을 막아 그리고 누군지 모를 상대를 들더니 막 죽일듯이 패는거야 그리고 걔 동료인가봐 갑자기 남자도 광폭화 상태 되더니 막 누군갈 죽이려고 눈에 불을켜고 미친놈처럼 뛰어와 그래서 내가 1층부터 꼭대기까지 사람들이랑 같이 계단으로 쥰내 뛰어갔어 그래서 이제 꼭대기 갔는데 막 원래 주민인 사람들은 꼭대기에 살고있었나 하튼 자기 집 들어갔단말야? 근데 난 멀리서 그걸 지켜보다가 미친놈 소리 들리길래 다시 존나 뛰어 내려가면서 무서워하면서 깼음

 

낮잠 자고 일어나서 생생할 때 여자친구한테 카톡으로 보내준 오늘꿈 

 

무슨 개 꿈인가 생각해봤더니 미친놈을 피하려면 집이 있어야 한다..라는 결론 같다.

집 없으면 미친놈만나서 메챠쿠챠 당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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