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옴므
·2020. 3. 15. 15:37
반응형
배경은 저녁, 위치는 나도 모르는 곳
꿈 속에선 내가 자주 가는 거 같으면서도 아직 교통편을 몰라서 거기 군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내 옛 전우들에게 길을 물어 교통편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전까지 엄청나게 길을 헤맸다는 것. 어머니는 이미 약속장소로 도착하신 상태였고, 나는 환승을 한 번더 해야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머니와의 약속 후 이왕 먹을 거 여자친구랑도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 약속장소를 여자친구쪽과 가까운 쪽으로 변경하여 만나자고 여자친구에게는 말했고 어머니에게는 아직 말을 못 한 상태였다. 하지만 여자친구와 무선상 대화를 나눈 이후에 어머니에게 약속 장소를 바뀌었다는 걸 말하지 않은 것을 깨닫았고, 여자친구에겐 어머니와 같이 식사를 할 거라는 얘기를 하지 않은 모든게 뒤죽박죽인 상태로 잠에서 깨었다.
반응형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 여친/남친 잊기 가장 좋은 방법 (0) | 2021.01.26 |
---|---|
약 13년전 학원 롤링페이퍼 (0) | 2020.04.12 |
꿈 (0) | 2020.03.06 |
차이나게이트 여론조작 - 여론이란? (0) | 2020.03.01 |
조선족 차이나 게이트 정리 (0) | 2020.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