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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오늘의 꿈은 충격적이네요.배경은 현재 살고 있는 우리 집꿈에서 어머니와 함께 계부를 살해했습니다. (참고로 계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살해 동기 역시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충격적인 건 처리 방법이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이 일을 어떻게 처리 할 지 의논하는 과정에서어머니가 토막 내어 변기에 내리면 걸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그래서 무서웠 던 저는 어떻게 토막내서 변기에 버리냐고 그 피는 어쩌냐고 또 언제 하냐고... (적는 도중 기억났는데 그 얘기를 하면서 저는 와이프가 잘 때 토막내야 하는 지, 오기 전에 토막내야 하는 지 고민 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님과 같이 살고 있던 것 같지는 않구요)그러자 어머니가 말하시 길, 돼지 도축 하는 것 처럼만 하면 문제없다고 끓이던 가, 변기에 내리던 가, 잘게 썰어 박..

2016.08.18 게시됨

끄적끄적

2016년 7월 30일 오전 10시 1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꿈을 꿨다. 꿈 속에서 나는 전역을 한 달 앞둔 상황이었고, 무슨 훈련소 같은 곳에 있었다. 생활관엔 총 6명이 있었는데, 수료를 마친 뒤 나는 갓 입대해서 수료하는 녀석과 함께 같은 부대에 발령을 받았고 2명은 2달에 유격을 4번하는 곳에 발령 받았고, 나머지 두 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꿈 속에서 나는 '전역이 한 달 남았는데도 부대 이동을 합니까'라는 질문을 했었고, 조교는 내가 힘 좀 써서 둘이 같은 곳에 가는 거라고 했다. 그 말에 기뻐서 나는 할 말을 마친 뒤 이동하는 조교에게 가 "고맙습니다 조교님"이라고 한 뒤 화장실 마지막 사로에 가서 오줌을 쌌다. 화장실 마지막 사로는 이상했다. 무슨 글씨가 쓰인 종이가 붙어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확실한건 개소리였다는 것이다. 그..

2016.08.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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