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2.01.12
1. 에포나 2. 비탄 3. 카던 4. 가디언 5. 모험의 서 - 파푸니카 현재 78% - 섬의 마음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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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 꿈
20.09.01 ~ 22.01.08 전여친 다른아이디한테 친추옴 뭔 꿈이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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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직장인들이 공감했던 글
난 아직 학교생활을 뚜렷하게 기억하는 #20대이고, 나름 최선을 다해 재수 한번, 휴학 한번 없이 내가 원하는 회사에 취직했다. 대한민국의 대기업 중 한곳에 다니고 있고, 작년까지만 해도 모든 것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때까지는 적어도 내가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면, 따뜻한 미래가 찾아올 거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다. 1년에 2천씩 미래의 아내와 둘이서 10년을 모으면, 서울은 아니더라도 내가 평생 살아온 경기도 모 지역에서 집은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내가 1년에 2000만원을 저축할 때, 내가 사는 지역의 집값은 1년에 1억이 올랐다. 나는 유튜버나 연예인들이 한달에 수억을 벌고 5억짜리 차를 타며 50억짜리 집에 사는 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나는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다.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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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남친 잊기 가장 좋은 방법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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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년전 학원 롤링페이퍼
잠이 안 와서 책상 뒤지다 발견 추억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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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배경은 저녁, 위치는 나도 모르는 곳 꿈 속에선 내가 자주 가는 거 같으면서도 아직 교통편을 몰라서 거기 군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내 옛 전우들에게 길을 물어 교통편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전까지 엄청나게 길을 헤맸다는 것. 어머니는 이미 약속장소로 도착하신 상태였고, 나는 환승을 한 번더 해야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머니와의 약속 후 이왕 먹을 거 여자친구랑도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 약속장소를 여자친구쪽과 가까운 쪽으로 변경하여 만나자고 여자친구에게는 말했고 어머니에게는 아직 말을 못 한 상태였다. 하지만 여자친구와 무선상 대화를 나눈 이후에 어머니에게 약속 장소를 바뀌었다는 걸 말하지 않은 것을 깨닫았고, 여자친구에겐 어머니와 같이 식사를 할 거라는 얘기를 하지 않은 모든게 뒤죽박..